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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킬러’ 공효진·정준원의 비밀

서정민 기자
2026-07-17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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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킬러'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공효진과 정준원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콤한 신혼부부의 일상 뒤 서로에게 숨긴 거대한 비밀이 긴장감을 예고한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유부녀 킬러’는 평범한 워킹맘이자 법이 놓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 유보나(공효진)와 열혈 사회부 기자 권태성(정준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유보나와 권태성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두 사람은 평범하고 행복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권태성이 과거 집요하게 추적했던 정체불명의 킬러 ‘킹피셔’가 바로 아내 유보나라는 반전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부녀 킬러’에서 유보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기려 한다. 포스터에 담긴 “걱정 안 해요. 들키지 않을 거니까”라는 문구 역시 남편을 향한 사랑과 킬러라는 비밀을 감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반면 권태성은 아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편이면서도 정의를 좇는 기자로서 진실을 추적한다. 사랑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전개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공효진과 정준원이 따뜻한 부부의 일상부터 비밀을 지키기 위한 갈등까지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며 “극과 극의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들어낼 아이러니한 관계성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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