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욕망의 덫’ 대본리딩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7-07 08:22:20
기사 이미지
‘욕망의 덫’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욕망의 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장서희와 전혜원을 중심으로 복수와 욕망이 얽힌 강렬한 서사가 예고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은 여성이 거대한 욕망에 맞서 삶을 되찾아가는 운명 복원 복수극이다. 이대경 감독과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선보인다.

대본 리딩에는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장세현, 손성윤, 서권순, 최재원, 박현정, 박성규, 특별출연 서유정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첫 호흡임에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장서희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절제된 감정과 폭발적인 연기를 오가며 현장을 압도했고,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주미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확신을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주연을 맡은 전혜원은 억울한 누명으로 모든 것을 잃은 고은설의 절망과 복수 의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욕망의 덫’을 통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끝까지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설정환은 고은설의 첫사랑 차석진으로, 주새벽은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강해라로 분해 복잡하게 얽힌 인물 관계를 그려낸다. 진실을 되찾으려는 고은설과 거짓을 지키려는 강해라의 대립은 ‘욕망의 덫’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윤해영과 유태웅은 청마그룹을 이끄는 재벌 부부로 극의 중심을 잡았으며, 장세현, 손성윤, 서권순, 최재원, 박현정, 박성규, 서유정도 각자의 캐릭터를 완성하며 탄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욕망의 덫’은 KBS 일일극 특유의 빠른 전개와 강렬한 복수 서사를 앞세워 올여름 안방극장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욕망의 덫’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