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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귀한가족’ 박미선·이봉원 데이트

서정민 기자
2026-07-07 0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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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귀한 가족'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20여 년 만에 단둘이 떠난 강릉 리마인드 여행을 공개한다. 과거 항암 치료를 앞두고 찾았던 장소를 다시 방문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7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의 1박 2일 강릉 여행기가 그려진다.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공개되는 이번 여행은 이봉원이 직접 준비한 리마인드 여행으로, 가족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장소를 다시 찾으며 의미를 더한다.

특히 과거 박미선의 항암 치료를 앞두고 방문했던 강릉을 다시 찾은 두 사람은 당시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뭉클한 시간을 보낸다.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이봉원은 “나를 태워서 주위를 밝히겠다”는 이른바 ‘캔들 정신’을 앞세워 여행 코스를 직접 준비한다. 박미선의 취향을 반영한 식사와 깜짝 이벤트까지 마련하자 박미선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공방에서는 서로의 초상화를 그리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랜 세월 함께했지만 마주 앉아 얼굴을 오래 바라본 것은 처음이라는 두 사람은 그림을 그리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완성된 그림을 두고는 “너무하네”, “원숭이 아니냐”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봉원이 초상화에 담은 진심 어린 바람을 전하자 박미선은 끝내 울컥했고, 스튜디오에서도 감동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두 사람은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과거 힘든 시절을 함께 견뎌낸 시간을 떠올렸고, 당시를 회상하며 나란히 눈시울을 붉힌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은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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