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쌈디가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고가의 명품 시계를 도난당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가장 아끼던 풀다이아 시계가 사라졌고, 이후 자신이 자주 찾던 시계 매장에 해당 시계가 위탁 판매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모델을 갖고 있던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매장을 찾은 쌈디는 손목 사이즈까지 딱 맞는 시계를 보고 자신의 물건임을 확신했다고 설명했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그는 매장과 함께 CCTV를 확인했고, 위탁 판매 당시 남겨진 신분증 덕분에 용의자는 크리스마스이브에 검거됐다. 다만 쌈디는 “도난당했던 물건이라 찜찜해서 결국 처분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그의 생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쌈디는 이후 집 내부 촬영을 하지 않게 됐고,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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