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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이유리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

송미희 기자
2026-07-01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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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이유리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 (제공: 채널A)


배우 이유리가 ‘신랑수업2’에 특별 선생님으로 출격해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를 향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금요일 밤 9시로 편성을 변경해 오는 7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스튜디오 멘토 군단’ 이승철-탁재훈-송해나와 ‘학생’ 김성수-서준영이 함께한 가운데, 서준영의 절친인 배우 이유리가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해 거침없는 연애 코칭에 나선다.

이날 이유리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고 잘 놀 수 있는 특기가 있어, ‘신랑수업2’의 ‘오락부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어 “어느덧 결혼 17년 차”라며 “남편에게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고, 프러포즈도 내가 먼저 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 비화를 공개한다. 이에 ‘프러포즈를 여자가 먼저 하는 건 어떤지?’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서준영은 “오히려 (정재경이) 먼저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고, 김성수는 “남녀 누가 먼저 해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결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유리는 “남편과 불같이 뜨겁게 연애했다기보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거쳐 결혼했다. 그래서인지 지금이 훨씬 더 좋다. 17년이 흐른 줄도 모르겠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반면 김성수는 “내 나이쯤 되면 결혼을 안 해도 시간이 금방 흐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유리는 ‘신랑수업2’ 애청자로서 김성수와 서준영의 연애를 지켜본 소감을 솔직하게 밝힌다. 그는 “가슴이 답답하고 얹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면서 “이분들이 여자를 너무 모르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한다.

이어 “서준영과는 드라마 두 편을 같이 촬영했는데, 한 작품에서는 ‘썸’을 탔고 다른 작품에서는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고 친분을 언급한 뒤 “평소 연애를 별로 안 해본 티가 났다”며 ‘팩폭’을 날린다. 이에 ‘교장’ 이승철은 “오늘 냉철하게 지켜보면서 답답했던 마음을 다 쏟아내고 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특별 선생님’으로 나선 이유리의 애정 어린 연애 코칭 현장은 오는 7월 3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1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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