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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드컵 2049 시청률 우위

서정민 기자
2026-06-19 0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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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중계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JTBC가 핵심 시청층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강세를 보이며 중계 경쟁 우위를 점했다.

JTBC는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종료 기준 집계된 20경기 2049 시청률에서 14경기 우위를 기록하며 KBS를 앞섰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은 2049 시청률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하며 젊은 시청층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치지직을 통해 JTBC 중계를 시청한 1차전 24경기 누적 동시 접속자 수는 496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KBS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는 386만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가 몰렸으며, 비한국전 경기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JTBC 측은 출근길과 등교 시간대에 진행된 경기 특성상 모바일과 PC 시청 비중이 높아지면서 젊은 시청층의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JTBC 월드컵 중계에는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김환 해설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캐스터와 해설진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성과 현장감을 살린 해설, 직관적인 경기 분석 등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박지성 해설위원은 선수 출신 특유의 시각으로 경기 흐름을 짚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배성재 캐스터와의 호흡도 안정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JTBC는 19일 오전 10시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을 현지 생중계한다. 체코전 승리로 기세를 올린 홍명보호가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조 선두 경쟁에 나서는 만큼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 중계는 19일 오전 8시 50분부터 JTBC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JTBC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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