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창우가 연극 ‘임대아파트’ 주인공으로 무대에 복귀한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창우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연극 ‘임대아파트’에서 주인공 윤정호 역을 맡았다. 그의 첫 공연은 14일 오후 3시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진행된다.
뮤직드라마 ‘신예영-우리 왜 헤어져야 해’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연극 ‘신묘리 반상회’, ‘러브노트’, ‘그남자 그여자’ 등 무대와 영상 매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임대아파트’에서 박창우가 맡은 윤정호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무명 배우다. 친구 재생과 함께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꿈과 이상 사이를 오가는 인물이다. 평범한 청춘의 고민과 성장통을 담아내는 캐릭터로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
‘임대아파트’는 청춘들이 마주하는 사랑과 관계, 삶의 균열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도 놓칠 수 없는 청춘과 사랑의 의미를 담아낸다.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박창우가 ‘임대아파트’를 통해 어떤 감정선과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경험이 이번 무대에서 새로운 매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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