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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더 나은 내일’, 지방선거 개표 방송

서정민 기자
2026-06-02 08: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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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방송'


MBN이 6·3 지방선거 개표방송 ‘더 나은 내일’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개표 분석에 나선다. AI 그래픽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MBN은 3일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총 5부에 걸쳐 지방선거 개표방송 ‘더 나은 내일’을 진행한다. 전국 주요 선거구의 개표 상황과 당선자 예측, 당선 소감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더 나은 내일’의 핵심은 복잡한 선거 데이터를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있다. MBN 대표 캐릭터 ‘므브니’를 활용한 AI 그래픽과 지역별 명소, 향토음식을 접목한 시각 자료를 통해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개표방송은 ‘스페이스 룸’, ‘데이터 룸’, ‘터치 룸’ 등 3개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스페이스 룸’은 AR 기술과 입체 그래픽을 활용해 전국 개표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이다. ‘데이터 룸’에서는 실시간 개표 데이터를 시각화해 지역별 민심 흐름을 분석한다.

‘터치 룸’은 ‘환승선거’, ‘후보가 살던 고향은’ 등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해 예능적 요소를 가미한 선거 분석을 선보인다. 복잡한 정치 이슈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층 분석 코너도 마련된다. ‘판보라(선거의 판을 보라)’에서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정치 전문가들이 출연해 주요 변수와 판세를 분석한다. 또한 전국 주요 격전지와 개표 현장을 연결해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MBN은 지난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에서 최종 득표율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신속한 데이터 분석과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BN 관계자는 “‘므브니’를 활용한 AI 그래픽과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선거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개표방송으로 유권자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MBN 6·3 지방선거 개표방송 ‘더 나은 내일’은 3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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