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석진과 양세찬이 자존심을 건 이름표 뜯기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런닝맨’은 상암동을 무대로 한 추격전과 정통 이름표 뜯기 대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런닝맨’ 대결은 별도 장치 없이 몸으로 맞붙는 정통 이름표 뜯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뺨을 치고 로우킥을 주고받는 등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고, 한 참가자의 옷이 찢어질 정도의 격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경기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름표 뜯기 중 인생 경기”라고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연 지석진이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반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런닝맨’은 ‘얼굴로 증명하겠습니다’ 레이스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예능인다운 분장 소품을 착용한 뒤 증명사진을 완성해야 하며, 상암동 곳곳을 이동하는 ‘증명사진 트럭’을 찾아야 한다.
트럭 위치 정보를 얻기 위한 미션도 펼쳐진다. 멤버들은 ‘참참참’ 게임으로 점수를 획득하며 힌트를 확보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지예은은 날카로운 심리전으로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양세찬은 연이은 실수에 머리를 감싸며 자책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유재석은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며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지석진과 양세찬의 리벤지 매치, 그리고 상암동 트럭 추격전은 10분 확대 편성된 SBS ‘런닝맨’에서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런닝맨’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