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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그라운드, 성황 마무리

서정민 기자
2026-05-28 0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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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그라운드


‘2026 연남그라운드 락페스티벌’이 서울 연남동을 뜨거운 음악 열기로 물들였다. 인디밴드와 관객이 가까이 호흡하는 도심형 록 페스티벌로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6 연남그라운드 락페스티벌’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특별 무대에서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내츄럴리뮤직씨앤씨와 연남동상인회가 공동 주최했다.

‘연남그라운드 락페스티벌’은 홍대 인디씬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스트리트 문화를 결합한 도심형 음악 축제로 관심을 모았다. 거리와 무대의 경계를 허문 구성 속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호흡하며 연남동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관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의 라이브 공연’을 콘셉트로 인디밴드와 신인 아티스트, 퍼포먼스 팀들이 자유롭게 교감하며 기존 대형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연남그라운드 락페스티벌’에는 블랙신드롬, 로맨틱펀치, 서울전자음악단, 로다운30, 피싱걸스, 2Z, 소소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일본 밴드 더루프(The Loop)도 참여해 글로벌 감성을 더했다.

현장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렸고, 공연 직캠과 영상은 SNS와 숏폼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록과 팝펑크, 얼터너티브, 모던록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도 이어졌다.

주최 측은 “‘연남그라운드 락페스티벌’은 음악과 거리 문화, 지역 에너지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라며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자원봉사단과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해 글로벌 스트리트 페스티벌 가능성을 보여줬다. 안전 관리와 현장 통제 시스템도 강화해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연남그라운드 락페스티벌’은 향후 홍대와 연남동을 대표하는 음악·문화 브랜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 스케치 영상과 공식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사진제공=내츄럴리뮤직 ‘연남그라운드 락페스티벌’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