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환희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나이 74세 엄마의 첫 사회생활을 지켜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아르바이트를 둘러싼 모자의 갈등과 진심 어린 대화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예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환희와 어머니의 갈등이 공개된다.
이를 지켜본 환희는 “돈이 부족하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 먼저 얘기하라고 했잖아”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다. 걱정과 애정이 뒤섞인 감정은 결국 모자의 갈등으로 이어진다.
이후 환희는 어머니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근무 환경을 살펴보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서로를 위한 마음이지만 엇갈린 방식으로 표현되는 두 사람의 진심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살림남’은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관찰 예능이다.
‘살림남’은 11일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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