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부처님오신날(5월 24일)이 일요일과 겹쳐 5월 25일(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됐다.
2026년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인 5월 25일(월)을 앞두고 택배 배송, 은행 영업, 주식시장 개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시장은 휴장이다. 한국거래소(KRX)는 5월 25일을 공식 휴장일로 지정했으며, 주식·ETF·ETN·ELW 등 국내 증권시장의 모든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대체공휴일도 일반 공휴일과 동일하게 증시 휴장 기준이 적용된다. 투자자라면 연휴 전후 결제일과 주문 가능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은행 영업점도 대부분 문을 닫는다. 대체공휴일은 금융권 영업일에서 제외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모바일뱅킹·인터넷뱅킹·ATM 등 비대면 금융 서비스는 평소 공휴일처럼 정상 이용할 수 있다. 급한 금융 업무가 있다면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택배는 업체별로 확인이 필요하다. 대체공휴일에는 일반 택배 배송이 제한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롯데택배 등 주요 택배사는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에 배송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새벽배송, 당일배송, 편의점 택배, 자체 배송망을 운영하는 온라인몰 등은 업체별 운영 정책이 각기 다를 수 있다. 연휴 전후 온라인 주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판매처의 배송 마감 시간과 도착 예정일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관공서와 학교도 휴무다.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대체공휴일이 유급휴일로 적용된다. 2026년에는 3월 2일(삼일절), 5월 25일(부처님오신날), 8월 17일(광복절), 10월 5일(개천절) 총 네 차례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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