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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비만 공식

서정민 기자
2026-05-23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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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다큐프라임’이 중년 여성들의 비만과 요요 현상을 집중 조명하며 장 건강과 근육 관리의 중요성을 짚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비만 탈출, 다시 쓰는 몸의 공식’에서는 비만이 체질화되는 원인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 건강과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평생 과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갱년기 이후 호르몬 변화와 기초대사량 감소를 겪는 중년 여성들은 체중 관리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큐프라임’은 비만이 단순한 외형 문제가 아닌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대사질환과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국내에서도 비만 인구와 초고도비만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한 감량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 건강을 핵심 요소로 꼽는다.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지면 염증 반응과 대사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지방 축적과 복부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탄수화물 중심 식습관과 불규칙한 끼니는 중년 여성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무리한 단기 감량보다 근육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감소하고 지방은 쉽게 늘어나기 때문에 굶는 다이어트는 기초대사량 저하와 요요 현상을 부를 수 있다는 것.

‘다큐프라임’에는 실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자들도 등장한다. 48세 한세희 씨는 프리다이빙과 식단 관리로 30kg 감량에 성공했고, 55세 박은아 씨는 18kg 감량 후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반면 바쁜 생업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체중 증가를 겪는 사례자들의 현실도 함께 담아낸다.

‘다큐프라임-비만 탈출, 다시 쓰는 몸의 공식’은 24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다큐프라임’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