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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고문과 살인

서정민 기자
2026-05-14 0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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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골드랜드’ 박보영이 이설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이광수의 착각이 충격적 살인으로 이어지며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둘러싼 탐욕과 배신,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최근 공개된 5~6회에서 욕망에 잠식된 인물들의 폭주를 본격화하며 시청자 반응을 끌어올렸다. 특히 ‘골드랜드’는 박보영의 파격 변신과 예측 불가 전개,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열연으로 온라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골드랜드’ 5~6회에서는 금괴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희주’(박보영)를 협박하고 고문하는 ‘유진’(이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금괴를 찾으려던 ‘박이사’(이광수)가 금괴의 주인을 ‘희주’가 아닌 ‘유진’으로 착각하면서 충격적인 살인을 저질러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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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특히 욕망에 잠식된 인물들의 변화가 몰입도를 높였다. ‘골드랜드’ 속 박보영은 살아남기 위해 신분 위장까지 감행하며 점차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지는 ‘희주’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설 역시 냉혹한 광기와 집착을 오가는 열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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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탄광에서 마주한 ‘희주’, ‘우기’(김성철), ‘박이사’의 대치는 추격전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벼랑 끝에 몰린 ‘박이사’가 땅에 파묻히는 굴욕을 겪은 뒤 더욱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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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전개가 미쳤다”, “박보영 연기 새롭다”, “올해 최애 드라마 될 듯”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골드랜드’는 공개 직후 디즈니+ 한국 인기 콘텐츠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골드랜드’는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과 영화 ‘박열’, ‘택시운전사’ 각본에 참여한 황조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디즈니+ ‘골드랜드’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