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는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6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의 시끌벅적한 소동극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 애를 돌려줘”라는 조은애(엄현경 분)의 강렬한 외침으로 포문을 연다. 고결(윤종훈 분)은 시위 중인 그녀를 피해 급히 자리를 뜨고, 여기에 ‘내 인생이 통째로 도둑 맞았다’는 카피가 더해지며 고결과 조은애가 어떤 사연으로 얽힌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유치장에 갇힌 조은애는 자신을 찾아온 고결에게 사자후를 내뱉어 그를 놀라게 한다. 고결은 “어떻게 이렇게 피도 눈물도 없을 수가 있냐”고 묻는 조은애에게 “여긴 정글”이라며 냉랭히 맞선다. 조은애가 그토록 부르짖던 ‘내 새끼’의 정체가 AI 친구 ‘조이’임이 밝혀지고 그녀의 결의에 찬 표정이 엔딩을 장식하며 생사를 건 두 남녀의 고군분투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처럼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이 현실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네 사람의 연기 호흡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곧 안방극장을 찾아올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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