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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옥주현 정승원 강혜정

서정민 기자
2026-03-06 08: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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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옥주현 정승원 강혜정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옥주현, 정승원, 강혜정이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작품의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옥주현, 정승원, 강혜정은 오는 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초연 이후 다시 한번 안나 카레니나 역으로 귀환한 옥주현과 뉴 캐스트로 합류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는 정승원, 매 회차 압도적인 전율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강혜정이 선사할 감동적인 무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 중 옥주현은 아름다움을 지닌 귀족 부인이자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타이틀롤 ‘안나 카레니나’를 연기한다. 옥주현은 섬세한 표현력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안나 그 자체’라는 평을 받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안나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는 동시에, 알렉세이 브론스키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신하고 그를 향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작품의 넘버 ‘자유와 행복’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정승원은 전도유망한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이자 안나에게 첫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알렉세이 브론스키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고 있다. 그는 옥주현과 함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넘버 ‘당신 내 곁에 없다면’을 가창할 예정이다. 해당 곡은 서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안나 카레니나와 알렉세이 브론스키가 둘의 사이를 가로막는 현실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열정적인 사랑을 담은 넘버다.

강혜정은 19세기 후반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당대 최고의 오페라 디바 소프라노 패티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강혜정은 브론스키와의 불꽃 같은 사랑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사회적 모욕과 고립 속에 황폐해진 주인공 안나의 심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패티의 넘버 ‘오, 나의 사랑하는 이여’를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큰 여운을 선사하는 해당 넘버는 앞서 멜론, 유튜브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옥주현, 정승원, 강혜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톨스토이의 3대 문학 중 하나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19년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 ’행복', ’선택'과 '갈등'에 대한 인류 본연의 고민을 유려한 음악과 품격 있는 무대 미학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작품은 클래식과 락,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러시아의 겨울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 및 무대 연출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3월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며, 6일까지 일부 회차에 한해 40% 할인을 진행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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