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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노트2’ 한 서린 물건 사연

이다미 기자
2026-01-21 0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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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노트2’ 한 서린 물건 사연 (제공: 괴담노트2)


오늘 (21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괴담노트2’ 5회에서는 한이 서린 물건을 집안에 들여 화를 입은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1년 차 신혼부부. 평소 절약하기로 유명한 남편은 아내를 위해 구제 운동화를 선물하지만,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잇따라 벌어진다. 남편은 잠결에 낯선 손길과 기이한 존재를 느끼고, 아내는 이유 없는 사고와 이상행동,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결국 부부 사이까지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자 남편은 무속인을 찾게 된다.

무속인은 문제의 원인이 남편이 사 온 구제 운동화에 실려 온 여자 혼령 때문이라고 밝힌다.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에게 배신당한 채 스스로 세상을 떠난 여자의 한이 운동화에 남아 있었고, 그것이 신혼부부의 집에 들어오며 불행이 시작됐다는 것. 무속인은 “혼이 깃든 남의 물건을 섣불리 들이면 큰 화를 입을 수 있다”며 강한 경고를 전한다.

이를 들은 조충현은 “내일 아침에도 중고 거래를 하러 가야 한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귀신이나 기운이 따라온 물건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자, 무속인은 “꿈자리가 사납다거나,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기기도 한다”며 주의할 점을 설명한다.

일반인의 처리 방법에 대해서도 “버리지 말고 태워야 한다. 막걸리 한 잔 부어주면 괜찮다”, “태우기 어렵다면 소금이라도 뿌려라”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이상민은 “과거에 받은 게 많을 것 같다”, “막걸리 한 통 사가야겠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 외에도 한이 서린 원혼이 보낸 증거, 며느리에게 대물림된 삼신의 벌전, 아들을 삼킨 잡신 등의 실화 괴담은 ‘괴담노트2’ 5회는 오늘 (21일) 밤 11시 4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채널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998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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