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U-23 아시안컵 준결승, 숙명의 한일전…오늘 쿠플 통해 생중계

윤이현 기자
2026-01-20 15:47:59
기사 이미지
U-23 아시안컵 준결승, 숙명의 한일전…오늘 쿠플 통해 생중계 (출처: thekfa SNS)


바로 오늘(20일) 밤, 숙명의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결승이 오늘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에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 대표팀은 숙적 일본을 상대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현용 부주장은 지난 19일 열린 한일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일본이랑은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일본엔 뭐든지 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희끼리 하나가 되어 경기를 하게 된다면, 충분히 두 골 세 골 정도는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의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일본은 개개인의 기술력이 좋은 팀인데 저희는 하나가 되어 팀으로의 경기를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민성 감독은 감기 증상 악화로 해당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해 이경수 수석코치가 대신 “일본은 실점이 적고 득점이 많은 팀이다. 수비에서 공격까지 로테이션을 통한 공격력이 좋은 팀인데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고 미들 지역에서 압박을 가한다면 일본의 허점을 우리의 강점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공격에서 상대 뒷공간 침투가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전술을 전했다.

호주와 8강전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4강에 오른 것은 2020년 이후 6년만이다. 2년마다 열리는 해당 대회에서 일본은 직전 2024년도의 우승팀으로 이번에도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 무실점을 기록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의 2연패를 좌절시킬 수 있을지 오늘 밤 8시 30분에 쿠팡플레이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