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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문경밥상

이다겸 기자
2026-01-18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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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문경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문경 맛집을 찾는다.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이 게스트 진세연과 함께 경상북도 문경 편을 준비했다. 이번 '백반기행'은 한우 소갈비살 연탄구이(소갈빗살 연탄구이), 발효산나물밥, 산채육회비빔밥 등 산골밥상 맛집을 찾는다. 데뷔와 동시에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극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진세연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문경을 수도 없이 방문했다. 하지만 정작 빡빡한 촬영 스케줄 탓에 제대로 된 맛집을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허영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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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비빔밥 & 발효 산나물밥, 산채 육회 비빔밥, 손두부 구이, 산나물전

이에 식객 허영만은 '문.알.못(문경을 알지 못하는)' 진세연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두 사람은 식객이 꼽은 비빔밥 3대 맛집부터 시작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발효산나물밥, 그리고 육즙이 살아있는 소갈빗살 연탄구이까지 문경의 숨은 진미를 찾아다니며 미식 여행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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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비빔밥 & 발효산나물밥, 산채육회비빔밥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세연의 연기 인생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특히 진세연은 자신을 진땀 빼게 했던 '인생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미성년자 시절 촬영했던 작품의 대본에는 '약간 약하게'라는 지문이 적혀 있었으나, 성인이 되자마자 '저번보다 더 강렬하게'라는 지문으로 바뀌어 당황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또한 성숙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실제 나이보다 올려서 데뷔해야 했던 사연 등 배우로서 겪었던 다양한 고충과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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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한우 소갈비살 연탄구이(소갈빗살 연탄구이)

진세연의 독보적인 미모는 문경의 식당에서도 빛을 발했다. 학창 시절 '잠원동 윤아'로 불리며 남학생들을 몰고 다녔다는 그녀의 화려한 과거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촬영 도중 식당의 한 남성 단골손님이 진세연을 보고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 솔직한 고백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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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한우 소갈비살 연탄구이(소갈빗살 연탄구이)

바로 옆 테이블에 해당 손님의 아내가 앉아 있었던 것. 자칫 부부싸움으로 번질 뻔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식객 허영만이 급히 중재에 나서며 현장을 수습했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의 솔직담백한 입담과 문경의 다채로운 밥상이 어우러진 이번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경북 문경 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시간은 오늘(18일) 오후 7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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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진세연이 출연해 식객 허영만과 함께 경북 문경으로 떠난다. 이번 '백반기행'은 한우 소갈비살 연탄구이(소갈빗살 연탄구이), 발효산나물밥, 산채육회비빔밥 등 산골밥상 맛집을 찾는다. 진세연은 미성년자 때와 성인이 된 후 달라진 키스신 지문 에피소드와 나이를 속이고 데뷔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식당에서 진세연의 미모에 반한 남자 손님 때문에 부부싸움이 일어날 뻔한 해프닝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