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함께 녹여줄 여행지로 온천만 한 곳이 없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따뜻한 온천은 겨울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방문하기 좋은 국내 온천 여행지 TOP 3를 소개한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온천은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온천 여행지다. 조선시대에 왕실에서 즐겨 찾던 곳으로 전해지며, 요즘엔 많은 이들이 건강과 힐링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천연 알칼리성 온천수로 나트륨 함량이 높아 피부 질환, 관절통,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온천 단지 주변에는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온천욕과 함께 문화 탐방을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어 주말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경남 창녕 부곡온천
겨울철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는 부곡온천은 국내 유수의 온천 중에서도 가장 높은 78℃ 수온을 자랑한다. 자연 상태의 온천수를 그대로 활용해 별도의 가열 과정이 필요 없고, 수량 또한 풍부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지난해 말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철 따뜻한 온천과 편리한 접근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부곡온천은 힐링과 여유를 찾는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충북 충주 수안보온천
온천 여행 후 즐기는 특별한 한 끼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충분히 힐링했다면, 이제는 든든한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할 차례다. 온천욕 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 공복감을 느끼기 쉬운데, 이때 숙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배달 메뉴가 제격이다.
굽네치킨의 ‘추추 치킨 스테이크’는 온천 여행 후 한 끼 식사로 좋은 메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 특제 스테이크 소스와 버터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제품을 받은 후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면 가장 맛있는 상태의 치킨 스테이크가 되어 오븐요리의 완성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