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이 오는 2월 관객과 만난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새론,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가 출연한 하이틴 로맨스 '우리는 매일매일'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봉 마케팅에 돌입했다. 김민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김새론이 생전 촬영을 완료한 유작으로, 고인의 마지막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친구 이상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단정지었던 ‘여울’은 이상하게 ‘호수’를 볼 때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낀다. 하지만 ‘여울’이 농구부 선배 ‘호재’(류의현)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의 관계는 점차 얽히고설키기 시작한다.
영화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처음 배우는 감정의 파도 속에 혼란스러워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다. 모든 게 서툴렀던 열일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청춘 시절을 회상케 하며 깊은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새론을 비롯해 이채민, 류의현, 최유주 등 실제 청춘 배우들의 진솔한 연기가 극장가에 2026년 첫 번째 설렘을 전달할 전망이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토브픽쳐스, ㈜초이스웰이 제작하고 ㈜한터글로벌, ㈜조이엔시네마가 공동제작했으며,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이 배급을 맡았다. 영화는 2월 중 개봉 예정이다.
故 김새론은 지난해 향년 2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고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팬들과 관객들에게 그의 연기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