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황금 막내 김희진이 ‘미스트롯4’ 현역X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미스트롯4’ 마스터 예심에서 김희진은 이름, 나이, 경력을 공개하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받는 ‘현역부X’로 무대에 올랐다. 정체가 가려진 가운데, 김희진은 ‘구로 정수라’란 수식어로 궁금증을 안기는가 하면, ‘부초’를 열창하며 마스터들을 숨죽이게 했다.
무대에서 김희진은 ‘부초’를 부르며 성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을 들려주는가 하면, 폭넓은 음역을 매끄럽게 소화해 남다른 내공의 소유자임을 짐작하게 했다. 김희진은 후반부로 갈수록 장막을 뚫고 나오는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이어 김희진의 정체가 공개되자 환호성이 터진 것은 물론,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미스트롯’ 황금 막내의 등장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김희진은 “제가 시작한 이곳으로 다시 돌아온, 트로트 가수 6년 차 김희진입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김희진 씨는 저와 ‘미스트롯1’에서 군부대 팀미션을 같이 했었다. 저희가 최하위 등수에서 1등으로 역전하면서 함께 울고 웃었던 동료다”라며 김희진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송가인은 “목소리를 듣고 누구인지 바로 알았다. 이번에는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올하트도 받고 너무 잘한 것 같다”라며 호평했다.
한편 김희진은 앞서 ‘미스트롯1’에서 TOP8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로, 약 7년 만에 ‘미스트롯4’에 재도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역부X’ 첫 등장부터 주목받은 김희진이 ‘미스트롯4’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