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팬레터’의 오리지널 캐스트 이규형이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 중인 배우 이규형이 오는 13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한다. 뮤지컬 ‘팬레터’의 전 시즌을 함께 한 이규형은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작품의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진솔한 소회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팬레터’에서 이규형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에 빠지는 당대 최고의 천재 소설가 김해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팬레터’가 자신에게 갖는 의미와 함께, 초연부터 전 시즌에 참여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온 과정 등 무대 위에서는 전하지 못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규형은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삼식이 삼촌’, ‘킥킥킥킥’, 영화 ‘핸섬가이즈’, ‘보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뮤지컬 ‘팬레터’로 다시 돌아온 그가 김해진이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줄 입체적인 해석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김해진의 뮤즈이자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온 뮤지컬 ‘팬레터’는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그간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 쇼케이스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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