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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오늘(7일) 새 싱글 ‘너 없는 방에 앉아서’ 발매

송미희 기자
2026-01-07 0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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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오늘(7일) 새 싱글 ‘너 없는 방에 앉아서’ 발매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란(RAN)이 이별 이후의 시간을 담담히 꺼내 놓는다.

란은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 없는 방에 앉아서’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누군가 떠난 뒤 비워진 공간에서 반복되는 하루를 그린 발라드 곡이다. 

‘너 없는 방에 앉아서 그저 바라보다 또 잠이 들었어 차가운 공기 그 안에 있어 널 놓지 못하는 시간 속에서’ 등의 가사는 거창한 이별의 순간이 아닌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 집중한다. 잠에 들었다가 다시 깨어나고, 말없이 밤을 넘기는 반복된 하루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겹쳐 보게 만든다.

여기에 란의 절제된 보이스는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그저 곁에서 말을 건네듯 곡을 이끌며 여백의 미를 극대화한다. 이번 곡은 이별을 겪은 많은 이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데뷔한 이후 ‘그대 하나만’, ‘너는 잘 지내 보여’, ‘결국에 우리’, ‘사랑에 미치다’, ‘위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하는 한사람’, ‘사랑했던 니가 너무 그리워’ 등 다양한 발라드 곡을 발표했다.

한편 란의 신곡 ‘너 없는 방에 앉아서’는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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