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돌아가신 지 5년 된 엄마의 기억을 떠올렸다.
1월 2일 2026년 첫 번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과 순정셰프 김강우의 특별한 새해맞이가 공개됐다. 이정현은 돌아가신 지 5년 된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만들었고, 김강우는 새해 건강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만들었다. 시청자에게 유쾌함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겨준 시간이었다.
서우의 첫 번째 생일 축하해 주기 위해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가 시작됐다. 청진기, 마이크, 법봉, 연필, 명주실, 돈 중 과연 서우가 무엇을 잡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정현 남편은 “첫째가 청진기 잡아서 둘째는 마이크 잡아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했으며 이정현 역시 “마이크 잡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우는 엄마 아빠의 바람대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어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손편지에는 일은 물론 출산, 육아, 요리, 공부까지 쉼 없이 열심히 달리는 며느리를 향한 시어머니의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어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서아 서우 잘 봐줄 테니 둘이서 여행이라도 다녀오렴”이라며 용돈까지 선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우의 돌잔치 다음날 이정현은 명절맞이 요리를 위해 주방에 섰다. 이정현은 모둠전과 초간단 갈비탕X갈비찜을 만들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정현이 5년 전 돌아가신 엄마의 맛을 되찾아 보려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엄마의 완자가 정말 맛있는데 레시피를 못 받아 둬서 아쉽다”라며 “이제야 좀 진정이 돼서 엄마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그전에는 너무 그리워서 눈물 나니까 못 봤다”라고 말했다.
정확한 레시피가 없지만 이정현은 기억을 더듬어 엄마의 맛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완자를 만들었다. 그렇게 엄마의 맛에 가깝게 만든 완자를 이용해 보기 좋고 맛도 좋은 표고버섯전을 만들었다. 요리하며 이정현은 “손이 진짜 많이 간다. 엄마를 이걸 어떻게 그렇게 많이 하셨지”라며 다시 한번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이정현의 노력에 강수정도 크게 공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2026년 첫 방송부터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 꿀맛 레시피들을 공개하며 힘차게 달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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