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극장가에 공감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 ‘만약에 우리’가 언론 시사회 및 다양한 컨셉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IP 시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감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한 후 “한국판 라라랜드를 보는 느낌이었다” 등 영화가 주는 애틋하면서도 얼얼한 감정을 곱씹으며 추천평을 남겼다.
이어 ‘만약에 우리’는 ‘교환불가영’ 시사회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을 얻고 있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가지고 오면 시사회 초대권으로 교환해주는 이 이벤트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시사회 응모 댓글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각자의 연애 사연을 공유했고, ‘웃픈’ 에피소드부터 애틋한 추억이 담긴 이야기까지 저마다의 기억이 깃든 물건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다. 올겨울 극장가에 공감 신드롬을 일으킬 해당 영화는 오는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