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TOP 7을 위해 최정상 프로듀서 군단이 출격한다.
내일(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11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자 TOP 7이 결정된다.
무엇보다 TOP 7의 경연을 위해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박진영 ‘날 떠나지마’, 신승훈 ‘I Believe(아이 빌리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한국의 대표 작곡가 김형석, 백지영 ‘잊지 말아요’, 다비치 ‘8282’ 등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이자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등 인기 걸그룹 마마무의 곡을 프로듀싱한 김도훈,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그라데이션’ 등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이자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육각형 아티스트 10CM, 성시경 ‘행복의 형태(しあわせのかたち)’, 폴킴 ‘찬란한 계절’, 도영 ‘나의 바다에게(From Little Wave)’ 등 팝, 포크, 발라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트렌디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구름이 오직 TOP 7 맞춤형 신곡 제작에 나선다고.
뿐만 아니라 이하이 ‘홀로’, 화사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작곡하며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와 섬세한 감성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 권지윤,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르세라핌 허윤진 그리고 크러쉬와 함께한 ‘Yes or No(예스 올 노)’ 등 힙합과 R&B 사운드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 독보적인 청량감성으로 ‘개화’, ‘히어로’, ‘아니 근데 진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활약 중인 루시의 조원상까지 장르 불문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해 파이널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과연 서도와 도라도에 이어 TOP 7에 등극할 가수는 누가 될지, 또 이들과 프로듀서들이 어떤 조합으로 매칭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OP 7의 신곡 음원은 24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 선공개되며 1월 4일 밤 11시 59분까지의 대한민국 2대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스트리밍 수를 집계해 최종 우승자 선정에 반영된다.
TOP 7 진출자가 결정될 JTBC ‘싱어게인4’ 11회는 내일(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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