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금 및 부상 1억5천만원 규모의 대국민 연예엔터테이너 서치 프로젝트 ‘스펠바운드’ 최종 결선이 지난 1일 서울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열렸다. 모델 개인부문 성인·시니어부문 우승자는 서울 에디션 3위로 본선에 진출했던 김재현이 차지했다.
‘스펠바운드’는 ‘마음을 빼앗긴’, ‘넋을 잃은’이라는 의미로, 무대에서 대중과 전문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엔터테이너 탄생을 콘셉트로 한 프로젝트다. 아시아 최대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을 보유하고, IUC남가주예술대학이 운영을 맡았다.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연예 데뷔 프로젝트, 드라마 출연, 해외대회 한국대표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우승자 김재현은 오는 18일 중국 상해 상그릴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인회·총영사관 주최 송년무대에 초청 게스트로 오르며, 체재비와 경비 전액을 부상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제작을 맡고, IUC남가주예술대학과 스마트너스올챠트가 주최했다. 제이콥스아트웍스가 책임 주관을, 일요저널·대시총·셀라이·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등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비엔티뉴스, 봉황망한중문화교류 등 다수가 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 접수는 플레이스토어 ‘올챠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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