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한로로(HANRORO)가 올해만 두 번째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며 활약을 이어간다.
특히, 한로로는 트랙제로 초이스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랙제로 초이스는 멜론뮤직어워드 인기상 부문 중 하나로, 자신만의 장르와 스타일로 대중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한 곡과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한로로는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EP ‘자몽살구클럽’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리네’로 해당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2022년 3월 싱글 ‘입춘’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한로로가 음악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올해 2월에 열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로로는 그간 ‘거울’, ‘비틀비틀 짝짜꿍’ 등을 비롯해 총 10개의 디지털 싱글과 3개의 EP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각종 페스티벌과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넓혀왔다.
한편, 한로로의 세 번째 EP ‘자몽살구클럽’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리네’가 후보에 오른 ‘MMA2025’의 트랙제로 초이스 부문은 오는 19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모든 멜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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