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 ‘마이 선샤인’이 홋카이도의 눈과 빛으로 탄생한 마법 같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마이 선샤인’은 첫눈과 함께 처음으로 잘하고 싶은 것이 생긴 타쿠야의 잊지 못할 겨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타쿠야 역은 최근 일본 실사 영화 흥행사를 새로 쓴 ‘국보’의 아역으로 급부상한 코시야마 케이타츠가 맡았다. 영화 첫 주연작으로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마이 선샤인’은 일본의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인 오타루를 비롯한 홋카이도의 여러 도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다. 공개된 모든 스틸에서 따스한 자연광이 존재감을 발휘하며 추운 계절 속에서도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에 반짝이는 빛을 선사할 영화 ‘마이 선샤인’은 오는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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