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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 그랜드 소싱페어' 부스에서 체험 중인 홍보대사 박해린 [포토]

김치윤 기자
2025-11-26 1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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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KOREA GRAND SOURCING FAIR'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해린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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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여자 메기'로 등장, '역대급 메기녀'라는 호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해린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배우 반수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내년에는 넷플릭스 '월간남친'과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5 코리아 그랜드 소싱페어'는 K-뷰티, K-푸드, K-리빙, K-콘텐츠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한국제품을 더 많은 국가에 소개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브랜드 확산 행사다.

사진제공: W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