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퍼펙트 글로우'에 라미란, 주종혁, 차홍을 열광케 한 얼굴천재 손님이 찾아온다.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첫 방송 후 2주 연속 화제성 수치가 상승한 '퍼펙트 글로우'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3주 차 주간 화제성 펀덱스 조사 기준으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op 10, 목요일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단장즈'는 호아킨의 비주얼에 매료된다. 호아킨이 메이크업을 마치고 헤어룸에 들어서자 차홍은 "얼굴이 너무 아름답다. 진심이다"라며 칭찬을 쏟아낸다. 또한 차홍은 "내가 이렇게 잘생긴 아들을 낳았어야 했는데"라며 호아킨의 엄마를 향해 부러움을 작렬하는가 하면 "(하도 웃어서) 광대가 아프다"라고 고백한다. 주종혁 역시 "근래 본 남자 중에 제일 잘생겼다"라며 K-아이돌로 변신한 호아킨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든다고.
이에 K-뷰티 마스터와 K-배우가 인정한 뉴욕 얼굴천재가 ‘한국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시각적 즐거움과 뭉클한 휴머니티, 리얼리티의 재미까지 잡으며 뷰티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내일(27일) 밤 10시 40분에 4회가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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