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신’ 양지은, ‘전국노래자랑’ 양산 편서 신곡 ‘먹먹’ 열창

가수 양지은이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열린 KBS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신곡 ‘먹먹’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특유의 맑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먹먹’을 선보이며 무대를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그녀는 무대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방송에서는 저의 신곡 <먹먹>을 불렀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알혼 오빠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지은이 언급한 알혼은 ‘알고보니 혼수상태’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김경범, 김지환 작곡가 듀오로, 트로트와 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팀이다. 

팬들은 “미소천사 양지은, 꽃길만 걸어요”, “본방사수 완료! ‘먹먹’ 너무 좋아요”, “역시 감성 장인 양지은”, “좋은 인연 오래가길 바랍니다” 등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무대의 여운을 함께했다.

양지은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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