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2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피렌체’ 특별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은 SNS를 통해 “어제 영화 ‘피렌체’ 특별 시사회는 정말 잊지 못할 감동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걸음 해 주셔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따뜻한 이야기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문희경 선배님, 심신 선배님, 채시라 선배님, 이광기 선배님, 김보성 선배님, 이수미 작가님, 황석정 선배님, 넥스트 김세황 기타리스트님, 남대중 감독님, 현영 씨, 이본 씨, 서유정 씨, 고보결, 나태주 등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며 자리를 빛낸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1월 7일 정식 개봉까지 더 파이팅하겠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영화 너무 기대돼요!”, “피렌체 대박 기원합니다”, “무대인사도 꼭 가고 싶어요”, “시사회 후기 보니 감동적이었다네요”, “1월 7일 개봉만 기다립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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