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e스포츠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구마유시' 이민형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Welcome, HLE GUMAYUSI"라는 환영 메시지와 함께 이민형이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27년까지 한화생명의 바텀 라인을 책임지게 된다.
2002년생인 이민형은 2019년 T1에 합류해 정식 로스터로 데뷔한 이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핵심 전력으로 활약해 왔다. 그는 뛰어난 피지컬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2022 LCK 스프링 전승 우승을 견인했으며,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최정상급 원거리 딜러로서의 기량을 입증했다.
이민형은 "7년간 몸담았던 T1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스스로를 다시 한번 증명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며 "한화생명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탁월한 경기력과 국제 대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구마유시 선수가 팀의 우승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마유시 선수와 함께할 한화생명의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