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본지 취재 결과, 이가흔과 하재용은 지인의 소개로 올해 7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커플 인증샷을 공유하고 각종 행사장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공개적인 연애를 즐기고 있다.

입수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커플 사진을 통해 달콤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밀짚모자를 쓴 이가흔이 하재용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가흔은 2018년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며 지적인 매력과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서울 소재 대형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 중이다.
연인 하재용은 마술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가흔 측은 열애설 관련 입장 요청에 현재까지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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