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2’로 돌아와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엄정화는 지난 2020년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오케이 마담’에 이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 ‘오케이 마담2’에서 주인공 이미영 역으로 다시 한번 컴백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유쾌한 매력으로 작품 속 스토리를 이끌며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에서 과거의 정체를 숨긴 채 시장에서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는 미영 역을 맡아 가족을 향한 따뜻한 인간미와 위기 속에서 발휘되는 히어로의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액션과 코믹한 연기를 완벽히 조화시키며 특유의 에너지로 극의 활력을 끌어올렸다.
후속작 ‘오케이 마담2’에서 이미영 역으로 돌아온 엄정화는 극의 중심에서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열정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더욱 강력해진 ‘통쾌한 한 방’을 예고하고 있어 웃음과 스릴을 모두 잡을 신선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엄정화의 시원한 활약이 담긴 ‘오케이 마담2’는 지난 10월 크랭크인 했으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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