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배우 한태하가 드라마 ‘내일도 출근!’으로 배우로서 첫 장을 연다.
한태하는 극 중 ‘구승준’ 역으로 분한다. 구승준은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감성의 인물로, 가을과 지윤의 고민을 들어주며 힘이 되어주는 조가을(최경훈)의 절친이다. 또한 조가을과 함께 활동하는 밴드 ‘가을’의 기타리스트로 등장해 팀 분위기를 활기차고 따뜻하게 이끌며 청춘 라인에 생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태하는 나무엑터스의 신예로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앞둔 소감에 대해 “‘첫 드라마’라는 말이 아직도 많이 낯설지만, 배우로서 더 깊어지고 성장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첫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내년 2026년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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