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판권을 운영하고 중국 상하이 KMBA가 개최한 '제11회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중국 상하이 와이탄 서울리거 루프탑에서 성료됐다.
지난해 중국 옌청 지방정부 초청 이후 연속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 뷰티문화교류의 정점에 있는 한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문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0월13~18일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등 8개국 15명의 후보가 수영복 퍼레이드, 탈렌트쇼, 민속의상 및 드레스 퍼레이드 등 일정을 거쳐 최종 경합을 펼쳤으며, 한국 대표 이서율 후보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IUC 남가주예술대학과 패젼트 전문 마케팅 운영사 한국 제이콥스아트웍스가 함께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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