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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김주하-문세윤-조째즈, 매거진 편집장과 에디터로 변신

김연수 기자
2025-11-13 1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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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김주하-문세윤-조째즈, 매거진 편집장과 에디터로 변신 (사진 제공: MBN)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가 매거진 편집장과 에디터들로 변신한 위풍당당 ‘3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2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선보인다.

‘데이앤나잇’ 삼총사 김주하-문세윤-조째즈가 ‘신뢰감 200% 조합’을 이룬 ‘3인 포스터’는 매거진의 커버 디자인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정면을 응시한 채 흔들림 없는 자세와 온화한 미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새로운 의기투합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키는 것.

더욱이 김주하-문세윤-조째즈는 바쁘게 돌아가는 낮과 밤의 시티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셀럽의 낮과 밤, 밝음과 어두움, 열정과 냉정 등 다양한 면모와 감정을 끌어낼 준비를 마쳤음을 드러낸다. 

김주하는 26년간 뉴스 화면에서 보던 절제된 표정에서 벗어난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문세윤과 조째즈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선 채 ‘토크 여왕’으로의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김주하의 우측에서 사람 좋은 표정을 짓고 있는 문세윤은 ‘토크의 귀재’다운 분위기 메이커로, 김주하의 좌측에서 해맑은 얼굴을 보인 조째즈는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키는 ‘예능 천재’로 맹활약을 예고한다.

제작진 측은 “27년 차 국민 앵커 김주하의 생애 최초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 9일 뒤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팩트 체크 달인’인 김주하와 ‘웃음 유발자’ 문세윤, ‘인간미 넘치는 예능 싱어’ 조째즈의 만남이 토크계 NEW 웨이브를 몰고 올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데이앤나잇’은 오는 11월 22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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