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6•25전쟁 속 이름 없이 스러져간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두 나라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다.
SBT 정성한 대표는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 었다"며, "한국과 필리핀의 우정을 다시 한 번 따뜻하게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 출연한 배우 예지원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영화의 서사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의 K-푸드 외식 브랜드 '굽네Goobne)'후원으로 제작됐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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