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늘어나는 살과 치솟는 혈당으로 건강에 위협을 느낀 50대 도전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항상 채소 위주의 소식(小食)으로 건강을 지켜왔다던 그녀의 진짜 문제는 뜻밖에도 끊임없이 먹는 간식 습관으로 밝혀져 반전을 더한다. 바로, 입이 심심하다는 이유로 하루 종일 먹었던 주전부리가 인슐린 저항성을 부르는 주범이었던 것. 이에 몸신 메이커 한혁규 주치의는 “당과 살을 동시에 불러오는 인슐린 저항성이 최근 한국인의 당뇨를 서구형으로 바꾸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어 도전자를 위한 특급 솔루션 ‘당·살·컷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당·살·컷 프로젝트’는 혈당과 뱃살을 동시에 잡기 위한 3단계 집중 솔루션으로, 도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기록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당과 살을 한 번에 잡는 솔루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