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시티투어2' 2회는 대전의 가짜 식당을 찾아 떠난다.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 등 기존 출연진들과 새로운 게스트 김지훈, 서지혜와 함께 핫한 도시 대전으로 떠나며, 진짜 속에 숨겨진 가짜를 찾아내는 여정이 그려진다.

첫 후보는 야구 글러브 모양 그릇에 나오는 '글러브돈까스'와 한화이글스 콘셉트의 '독수리플래터'가 대표 메뉴인 이자카야다. 멤버들은 야구공 주먹밥을 글러브로 받는 등 이색 경험에 감탄하면서도 의심을 늦추지 않았다.

두 번째 후보는 실험 도구에 음료가 나오는 '대전 과학 실험실 이색카페'다. 실제 실험실 같은 정교함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완벽한 설정에 오히려 가짜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마지막 후보는 독일 명장의 수제 햄과 '발칸포 생햄'을 넣은 '대전 발칸포생햄부대찌개' 식당이다. 고급스러운 맛에 감탄하면서도, 멤버들은 이러한 프리미엄 부대찌개의 실존 여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