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케플러(Kep1er) 멤버 김채현이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지난 10월 23일, 11월 3일 2회에 걸쳐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새로운 셰프 군단의 무인도 생존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졌다. 김채현은 영상을 출연진들과 함께 시청하며 장면마다 공감 어린 반응과 센스 있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채현은 2회에 걸친 출연을 통해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리액션 톤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센스로 자연스러운 반응 흐름을 만들어냈고, 그 과정에서 밝은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공감 가는 진행으로 출연진의 대화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등 차세대 MC다운 안정적인 진행력을 보여줬다. 리액션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진행 덕분에 프로그램의 따뜻한 분위기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반응이다.
앞서 김채현은 올해 초 멤버 서영은과 함께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눈과 귀가 돼 공감과 힐링을 이끌어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출연에서도 예능감과 진행력이 두루 돋보였다.
한편 김채현이 속한 케플러(Kep1er)는 지난 9월 서울에서 콘서트 투어 ‘2025 Kep1er CONCERT TOUR ‘Into The Orbit: Kep1asia’’의 포문을 연 데 이어, 10월 일본 후쿠오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2월 홍콩, 교토, 대만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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