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데뷔 첫 버스킹 공연으로 컴백 예열을 제대로 달궜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컴백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오는 4일 발매되는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버스킹을 통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 피프티피프티는 컴백 타이틀곡 외에도 이른바 ’피프티 팝‘을 즐길 수 있는 히트곡들인 ’Pookie(푸키)‘와 ’SOS‘, ’Midnight Special(미드나잇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등 마치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로 현장을 물들였다.
멤버들은 데뷔 후 첫 버스킹 공연인 이날 설렘을 가득 안고 무대에 올랐고, 고퀄리티 무대로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팬들과 컴백곡 챌린지를 함께 하는 등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제대로 즐기면서 특별한 시간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이렇게 많은 팬들 앞에서 컴백곡을 처음 선보이니까 너무 행복하다. 컴백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설레이는 마음을 드러냈다.
버스킹으로 이번 컴백 예열을 제대로 한 피프티피프티는 남돌 버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Pookie’의 뒤를 이을 피프티피프티만의 이지 리스닝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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