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우주메리미’의 정소민과 신슬기가 만나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지난 6화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김우주(최우식 분)가 유메리(정소민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설렘을 치솟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우주를 사이에 둔 사랑의 라이벌인 메리와 진경의 불편한 만남이 담겨 있다. 메리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진경과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다. 두 손을 맞잡고 아연실색한 메리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진경은 메리에게 화를 내는 듯 그의 얼굴을 뚫어질 듯이 바라본다. 메리를 원망하는 진경의 눈빛과 살짝 찌푸린 표정이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가운데, 진경이 메리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네는 듯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메리와 진경의 만남이 우주와 메리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오늘 방송되는 ‘우주메리미’ 7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우주메리미’는 7화는 오늘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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