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85주년 기념 첫 3D 극장판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이 모니터 시사회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 겨울방학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세기의 콤비’ 톰과 제리의 케미가 담긴 1차 보도스틸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톰과 제리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세기의 콤비 톰과 제리가 황금나침반을 통해 차원이동을 하며 벌어지는 대소동을 그린 영화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이 패밀리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 시사회에서 만족도 4.04, 추천도 4.04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올 겨울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의 시동을 걸었다.
서양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알려진 톰과 제리가 ‘동양 세계관’을 경험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신비한 나침반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모험 속에서 보여지는 버라이어티한 액션과 에피소드 등이 세대를 초월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니터 시사의 반응으로는 “서양 캐릭터와 동양적 요소의 결합이 재미있었다!”, “버라이어티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재미가 있었다”의 평으로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높은 호평을 쏟아냈다.
모니터 시사 반응과 함께 톰과 제리 콤비의 케미를 담은 1차 보도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타임슬립을 통해 동양의 고대 도시에서 대모험을 펼치는 톰과 제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신비로운 황금나침반과 함께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동양 배경 속에서 톰과 제리 특유의 케미가 발산되며 새로운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여전히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환상 콤비의 모습은 오랜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새로운 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모니터 시사의 높은 만족도와 추천도를 기록하며 1차 보도스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은 2026년 1월, 겨울방학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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