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10월 31일 마감된다.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회복 지원금) 신청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 접수를 오는 10월 31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없게 된다. 10월 27일 자정 기준으로 2차 소비쿠폰 신청률은 96.44%를 기록했으며, 지급된 총액은 4조 4,035억 원에 달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국민은 마감 전에 서둘러야 한다.

소비쿠폰 신청은 국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충전받기를 원하는 국민은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콜센터, ARS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바일 또는 카드 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고자 하는 국민은 현재 주소지가 속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만약 실물 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직접 수령을 원한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시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신분증 확인만으로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정부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신청이 어려운 국민을 배려한 대책도 마련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담당자가 직접 대상자의 자택으로 찾아가 신청을 돕고 쿠폰을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급된 1,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회복 지원금)은 모두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만 한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소멸되며, 국가와 지방정부로 자동 환수된다. 환수된 금액은 다시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쿠폰 잔액은 각 지급 수단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의 '정부지원금 조회' 메뉴에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며, 결제 시마다 문자나 앱 알림으로 잔액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역시 해당 지역의 상품권 앱에서 잔액 확인이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카드 뒷면에 기재된 콜센터 ARS를 통해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