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모든 청춘들에게 알록달록한 온기를 선사할 힐링 로맨스, ‘스피릿 핑거스’가 오늘(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간 공개된 영상을 통해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입증, 청춘의 감정과 고민을 따뜻하게 담아낸 힐링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바. 오늘(29일) 첫 공개를 앞두고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그리고 한경찰 작가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완벽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을 소유한 자기애 결정체 레드핑거 ‘남기정’을 연기한 조준영은 “원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좋은 드라마로 완성하기 위해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래서 원작과 드라마를 비교하면서 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다양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들의 각각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중심으로 본다면 더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스피릿 핑거스’는 따뜻한 힐링 로맨스이니, 설레다가도 공감하고 위로받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보민은 우연을 모임에 끌어들인 장본인이자, 꽃미소의 소유자 블루핑거 ‘구선호’ 역을 맡았다. 그는 “‘스피릿 핑거스’는 정말 다양한 색이 나오는 드라마다. 각각의 색이 가진 다른 포인트를 함께 보고 느끼는 것”을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또한 “다양한 색들이 어우러지는 알록달록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서도 끝까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따뜻함과 센스를 겸비한 민트핑거 ‘남그린’ 역의 박유나는 “‘스피릿 핑거스’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알록달록한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함께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유쾌한 케미와 설렘이 시청자분들께 따뜻한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원작자이자 드라마 작가 한경찰은 “서로 다른 색깔의 사람들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내용이라 유난히 컬러감이 좋은 작품”이라고 자신하며,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장면 속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성장 이야기를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청춘들이 서로의 색을 찾아가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통해 선사할 공감과 위로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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