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종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의 홍보 영상들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1억 뷰의 남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노박 인 아시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영화 ‘피렌체’ 관련 릴스 영상의 조회수를 합산한 결과 총합 1억 뷰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콘텐츠가 지닌 압도적인 파급력을 증명하는 수치다.

김민종은 이번 작품에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주인공 ‘최석인’ 역할을 맡아 중년의 고독과 회한을 탄탄하고 묵직한 연기로 소화했다.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출을 맡은 이창열 감독 역시 현장에서 그의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영화 ‘피렌체’는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작품상, 각본상, 감독상)을 거둬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피렌체’는 오는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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